성폭력 피해자 심리 치료적 접근의 이론적 배경과 후유증에 관하여

소개글

성폭력 피해자 심리 치료적 접근의 이론적 배경에 관하여 설명하고, 성인 성폭력 피해자들의 후유증에 대하여 영역별로 설명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외상성 스트레스/피해자의 이론에 의하면 성폭력을 당하면 그 결과 초기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외상성 장애(PTSD)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보이며 아동의 성폭력 또한 이러한 외상의 한 종류라고 보고 있다. 첫째, 성폭력이 오랜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둘째, 성폭력이 어린 시절에 처음 시작해서 사춘기까지 지속된 경우가 있다. 셋째, 어린 시절, 사춘기에 일어난 성행위가 구체적인 신체 접촉을 통해서 행해졌다. 넷째, 강간을 하기 위해 협박을 했거나 아동의 미숙함을 이용해 복종을 강요하기도 했다. 다섯째, 강간이 주로 부모를 포함한 친척들에 의해 행해져, 피해자가 이들에 대한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여섯째, 강간이 역기능적인 가족 내에서 신체 학대와 같은 다른 학대와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었다. 일곱째, 이러한 강간을 보고해도 주위에서 믿어주지 않는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많았다. 인간은 누구나 신체적, 심리적으로 존재를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하면 자기 나름대로의 방어기제를 사용하는데 외상이론에 의하면 PTDS(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증상 역시 생존하기 위한 자신의 자구책이라고 보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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