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울 서퍼 soul surfer 감상문

소개글

영화 소울 서퍼 soul surfer 감상문

목차

1. 촛불 하나 들머리………………………………………………3


2. 촛불 둘 영화 소개 ……………………………………………3


3. 촛불 셋 베써니의 어둠과 촛불…………………………………4


4. 촛불 넷 나의 어둠과 촛불 ……………………………………5


5. 촛불 다섯 마무리………………………………………………5

본문내용

1. 촛불 하나 : 들머리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슷한 성장 과정을 거친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그리고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한다. 즉, 성인이 되기까지는 대부분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거치며 비슷하게, 하지만 여러 갈래로 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수능이라는 하나의 큰 관문을 통해 우리는 대학교라는 세상 속으로 첫 걸음을 내딛게 된다. 이 첫 걸음은 이제 까지 처럼 모두 똑같은 학교에서의 생활이 아닌, 우리들만의 특별한 ‘꿈’ 이라는 것을 이루기 위한 시작인 것이다.
하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이 쉬울까? 그건 아마 절대 아닐 것이다. 우리 눈앞에 보이는 여러 가지 장애물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그런 난관이 언제 우리 앞에 닥칠지 모른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하게된다.

<중 략>

4. 촛불 넷 : 나의 어둠과 촛불

베써니의 예처럼 우리 주변에는 역경을 딛고 자신의 꿈을 이뤄낸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르다거나, 모자라는 면을 이겨내고 더 뛰어낸 성과를 이룬 것이다. 이러한 대표적인 예 중 한명은 바로 스티븐 호킹 박사이다.
낙오자는 스스로 생을 마감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삶이 아무리 최악의 상황일지라도 언제나 당신이 할 일이 있고, 성공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까요. 삶이 계속되는 한 희망은 언제나 함께 합니다.3)
스티븐 호킹은 루게릭병이라는 큰 병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로서 최고에 선 사람이다. 내가 고3 이후 수능을 망치고, 내가 가고 싶은 대학에 절대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스티븐 호킹의 이 한마디가 정말 가슴에 와 닿았었다. 스티븐 호킹 같이 몸이 불편한 사람도 자신을 믿고,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 성공했는데 건강한 나는 뭔들 못 하겠는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강영우 박사,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생명의말씀사, 2009
김난도,『아프니까 청춘이다』, 쌤앤파커스, 2010,
크리스틴 라센, 『스티븐 호킹 : 휠체어 위의 우주여행자』, 이상,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