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실락원)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12.0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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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감독, 배우
3. 작품소개
4. 사회적의미에서 본 실락원
5. 영화속 장면
6. 소설 실락원
7. 신쥬란?
8. 감상
본문내용
일본에서 90년 들어 이만큼의 화제와 인기를 모은 신문소설은 일찌기 없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조간에 95년 9월부터 다음 해 10월까지 연재된 와타나베 준이치의 작품집 [실낙원]. 2월 20일에 발매된 단행본은 상하권 합쳐 현재 114만부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열렬한 독자들의 호응으로, 연재 중에 영화화가 결정되고 야쿠쇼 코지와 구로키 히토미가 주연이 되어 만들어낸 러브스토리로 한직으로 쫓겨난 50살의 엘리트 샐러리맨과 의사 남편을 둔 30대 후반의 여성이 만나 사랑에 빠진 결과, 두 사람이 선택한 결론은 신주(心中 : 정사(情死=동반자살)라고도 하는 일본특유의 연예문화형태)라는 형태의 죽음이다. 원작은 문학적인 품위를 유지하면서도 깊은 성애의 세계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을 대담하고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죽는다는 말... 참 무책임하고 모순적이면서도 진리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사랑을 택한 구키와 린코는 그 정도로 절박하게 서로를 원하고 과감히 행동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