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1.12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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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난 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원래 책을 읽기 시작을 할 때 처음으로 보는 것이 바로 제목과 목차이다. 나란 사람 자체가 그다지 책을 읽는 것을 그렇게 즐겨서 하지를 않기 때문에 한 번 책을 잡고 끝까지 읽으려고 한다면 크나큰 흥미를 이끌어야만 한다. 그래서 대학에 들어오고 난 이후에 많은 여가 시간들이 존재하였지만 그 시간에 필요한 영어 공부를 하면 했지 책을 읽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예전에 누나에게 선물을 받게 된 이 책의 제목인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제목을 보게 되었을 때 참 마음에 들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제목은 청춘의 혼란과 그 속에서 얻는 고통과 시련을 아주 잘 담아 낸 제목 같았다.
사람은 원래 자신이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란 것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나에게 그 길에 대해서 무언가 표지판이 될 것만 같았다. 꿈이 많고 희망으로 가득 차 있을 것 같은 항상 활기차 보일 것 같았던 청춘이라는 시기에 실제 우리 청춘들은 지금도 수많은 고민으로 방황을 한다. 작가는 이러한 우리 청춘들에게 실제 따뜻한 위로의 말과 따끔한 조언을 전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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