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의 윤리에 대한 이론과 개인적인 견혜
- 최초 등록일
- 2012.11.12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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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자가 가져야할 윤리의식에 대한 이론과 개인적인 견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의사가 되려면 어김없이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로 시작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해야 한다. 그 선서에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한다, 인종, 종교, 국적, 정당관계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의무를 지킨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고대 중국의 황제(黃帝)가 관장한 의술 역시 본질적으로 인술(仁術)이라는 가치를 담고 있으니 이 점에 있어서는 동서양이 다르지 않다.환자의 병이나 상처를 치료해주던 치료의학 시대에는 이 생명존중 사상이 절대적인 가치였다. ”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심리상담사는 어떤 직업윤리를 가져야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번 설문을 통해 고민하게 되었다. 설문지를 작성하면서 확신에 차서 체크를 하지 못하는 나를 느꼈다. 특히 `상담자에게 1만원 이하의 선물을 받아도 되는가?" "개인적인 사교모임을 가져도 되는가?` 이런 문항에서는 라포형성을 위해서는 괜찮지 않을까 하고 중간정도의 점수를 주게 되었다. 하지만 과연 내담자와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는 것이 상담자의 윤리에 부합되는지 궁금하여 좀 더 검색을 하다가 의미있는 기사를 발견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노안영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