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에서 영성으로` 서평

소개글

기독교 과목 a+받았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이 책을 추천해주신 교수님에게 감사 드린다는 말을 먼저하고 들어가야겠다. 기독교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실 성경에 대해 의문이 많았는데 너무나 나에게 힘이 되는 말들과 좋은 글귀, 작가의 엄청난 영접의 경험 등등을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감사 드린다고 말을 드려야 될 것 같다. 종교가 기독교이기는 하나 내가 기독교에 대해서 많이 알지도 못 할뿐더러 진정한 신자처럼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고 성경을 예배시간 외 따로 읽어 본 적도 없으며 기독교 관련 도서도 읽어 본적도 없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기독교 관련된 책을 읽었다 것에서 내 스스로 뿌듯하기까지 했다. 또 책을 읽으면서 예수님, 기독교, 신앙심이 생기게 된 계기를 진지하게 스스로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었다.
간단하게 내용을 요약하면 이 책은 이어령 교수가 딸 미나의 병을 기도로서 나아지는 것을 느끼고 또 자신이 딸의 병이 낫게 되면 예수님의 신자가 되겠다는 다소 막무가내의 기도와 약속을 통해 무신론에서 기독교로 들어가는 과정과 그의 생각을 담고 있다. 또 많은 지식과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기독교를 믿게 되면서 사회에서는 주목하게 되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 혹은 믿지 않는 사람에게 예수님에 존재하심과 그의 생각을 거부감 없게 이야기하고 있다.

참고 자료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