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레포트 - 일하는 빈곤층이란
- 최초 등록일
- 2012.11.1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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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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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새로운 빈곤층의 등장
일하는 빈곤층의 정의
일하는 빈곤층의 실태
본문내용
지역 사회복지에 있어서 빈곤층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전에는 빈곤층이라고 하면 떠올릴 수 있는 계층이 노인, 노숙인, 여성 등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른바 새로운 빈곤층이 등장하고 있다. 새로운 빈곤층이 우리나라에 처음 등장하게 된 시점은 외환위기부터이다. 그때부터 몰락한 중산층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그 이후 2008년 금융위기부터 새로운 빈곤층의 범위는 더욱 넓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이전보다 더 쉽게 뉴스나 신문 같은 언론매체를 통해 찾아볼 수 있는 새로운 빈곤층에는 일을 아무리 해도 점점 가난해지는 워킹푸어라 일컫는 일하는 빈곤층, 스펙을 아무리 쌓아도 취업이 되기 힘든 스펙푸어, 집이 있어도 가난한 하우스푸어, 노년의 실버푸어 등으로 전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있다. 전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새로운 빈곤층은 단순히 개인 문제로 보기에는 구조적인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
<중 략>
법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을 시 법적의 제재가 있다는 것을 명시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 법이 적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비정규직이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최저임금을 시행하지 않는 곳에 대한 엄격한 법의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저임금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하는 빈곤층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을 보호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은 저임금 노동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일하는 빈곤층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들의 마지막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최저임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면 일하는 빈곤층이나 이외의 국민들의 걱정은 더 커지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