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및 방송인들의 정서적 비판에 대한 통제·관리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2.11.1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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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예인 및 방송인들의 정서적 비판에 대한 통제·관리에 대해서 각 방송사들이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찬성, 반대 형식으로 평가하고 더 나아가 바람직한 방향을 각 입장에서 제시하여 바람직한 구현방안을 제시하는 기말대체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방송인들의 정서적 비판에 대한 통제의 예시
2. 예시사항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평가
3. 결과 정리(향후적 방향)
본문내용
KBS는 지난 9일 김제동에게 ‘마지막 녹화는 12일’이라는 말과 함께 하차 통보를 내렸다. 방송 프로그램 MC 교체의 경우 통상 3~4주전 고지했던 관행과는 다르게 불과 3일 전에 일방적인 통보로 진행돼 이례적이다. 이에 대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전병헌 의원은 “KBS 경영진이 외부로부터 부당한 압력을 받았다는 의혹을 증폭시켰다”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전 의원은 김제동의 하차를 두고 “분명한 정치보복”이라고 강조하며 “KBS PD저널리즘의 정권에 대한 논리적 비판을 차단시키는데 성공한 현 정부가 일반 연예인 및 방송인들의 정서적 비판에 대해서도 통제·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매우 분분했다. 또한 김제동 소속사에 대해서도 결찰수사 등 외압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김제동 소속사 대표가 경찰의 소환조사를 받은 것은 10월 10일의 일이다. 김제동은 지금까지 6월의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 진행을 맡고 이번 10월 9일의 노무현 재단 출범식 진행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여러가지 정권이 불편해할만한 정치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 략>
하지만 우리 시청자들은 바보가 아니다. 분명히 옳고 그름을 따질 줄 아는 사람들이다. 진실인 일에 과반수 이상이 거짓이라고 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한가지 분명히 해야 할것이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간단하고도 기초적인 진리를 정권이라는 이름아래 탄압받고 있다. 다양한 의견과 주장을 받아들일 수 있는 민주주의 국가. 우리는 그 이상적인 정신을 이어받고자 민주주의 이념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현대 기득권층을 보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모독하고 짓밟는 성격이 진하다. 이들에게 민주주의란 어떤 의미일까? 그저 입에발린 말일 뿐인가? 기득권층이 이런생각을 가지고 현정부에서 정치를 행사한다면,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닌 “공산주의”의 언론통제와 가깝다.
참고 자료
뉴스에 보도된 사건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참고자료가 따로 필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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