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이엎드러지나
- 최초 등록일
- 2012.11.1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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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 제목이 의미하는 바는?
[시91편 7절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려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체내용은 무엇입니까?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독일가족인 프란츠 하젤의 이야기로 당시 독일에 팽배해있던 제국주의의 주장 즉 히틀러가 추구하는 세계관과 다른 제칠일예수재림교로써 하나님께 의지하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프란츠 하젤은 제칠일예수재림교의 출판부에서 일하는 주님의 안식일을 매우 거룩히 지키는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그는 헬레네라는 부인과 쿠르트, 로테, 게르하르트라는 세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독일인이지만, 독일인의 우월주의와 전쟁을 반대하는 입장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히틀러를 주축으로 독일은 전쟁을 선언했고, 독일인인 프란츠도 전쟁에 참여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놓여 집니다.
그는 군대로 징집되어 전쟁을 나섰고, 전쟁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따를 것을 스스로 결심합니다. 그의 이런 결심은 전쟁속에서 지켜나가기 매우 힘든 여건들 이었습니다. 군대에서 주는 음식을 자신만 먹는 음식으로 달라고 요구하는 일이나, 토요일의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 특히 이 부분은 진군하면서 토요일이라고 해서 전쟁을 멈추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여러 사람들을 화나게 하고 그를 주시하며 지켜보게 만듭니다. 그 외에 적을 죽여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나, 포로들이 죽어가는 모습속에서 그들을 몰래 돕는 그의 행동등 그가 넘어야 하는 문제들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지켜내기 매우 어려운 일이었고, 특히 동료들로부터의 적의 또한 감당해야 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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