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에 대한 이해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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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좌표계의 종류 및 좌표변환에 대한 조사
2. 실험한 NMEA 데이터 분석 및 경로 작성
3. GPS로부터 획득한 좌표를 통한 총 이동거리 계산
4. 오차 분석 및 해결방법
5. 결론 및 고찰

본문내용

1. 좌표계의 종류 및 좌표변환에 대한 조사
(1) 좌표계
좌표계(Coordinate System)는 방향을 바르게 하기 위해 만든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시간과 같이 장소를 바르게 하기 위해서 지구를 평탄하게 생각했던 때와 둥글게 생각했던 때가 달랐으므로, 시대에 따라서 사용했던 좌표계의 종류가 다를 수밖에 없지만, 시간을 바르게 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좌표계도 역시, 그 생각의 바탕은 크게 다르지 않고 오차가 있을 뿐이다.

(2) 좌표계의 종류
1) 데카르트 좌표계(직각 좌표계)
지구가 평탄하다고 생각했던 것에 바탕을 둔 좌표계이다. 지구는 평탄하지 않고 둥그렇기 때문에 곡률(curvature)를 가지고 있고, 이에 따라서, 축척에러(scale-error)라고 알려진, 원점에서 멀어질수록 오차가 점점 더 크게 발생하는 좌표계이다. 가끔 세계지도를 보면 가장자리가 둥글게 찢어진 지도를 볼 수 있는데 에러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중 략>

5. 결론 및 고찰
이번 실험은 GPS를 이용하여 위성으로부터 수신 받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제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이동거리를 계산해 보는 실험이었다. 실험 결과 GPS의 위치가 매우 잘 잡혔다고 판단된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모든 값의 신뢰성이 A가 나와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GPS의 위치 정확도가 매우 높아서 실험에 대한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GPS의 수신 원리와 GPS의 기본 데이터 규격인 NMEA0183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GPS의 오차를 일으키는 원인과 그에 따른 해결 방법도 공부할 수 있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로 인해 GPS가 오차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았고, 그 원인에 따라 오차의 범위도 적게는 1m에서 많게는 70m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SA(Selective Availability)라는 것이 있다는 것에 적지 않은 충격이었으며, 현재까지도 이런 기술이 군사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