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 유치와 우리나라 기업들의 녹색경영전략
- 최초 등록일
- 2012.11.09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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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UN기후변화협약, 탄소배출권거래 제도 및 녹색기후기금(GCF)에 따른 우리나라 기업들의 녹색경영전략 소개, 한국전력공사 사례, 한국석유공사 사례, 한국가스공사 사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례 등
목차
1. UN기후변화협약과 탄소배출권거래 제도
2. 녹색기후기금(GCF)
3. 우리나라 기업들의 녹색경영전략 사례
(1) 한국전력공사 사례
(2) 한국석유공사 사례
(3) 한국가스공사 사례
(4) 한국가스안전공사 사례
본문내용
1. UN 기후변화협약(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방출을 제한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자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세계 192개국이 체결한 국제협약으로 리우환경협약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는 1993년 12월에 세계 47번째로 가입하였다.
UN 기후변화협약 주요내용으로서 기본원칙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모든 당사자국이 참여하되, 단 온실가스 배출의 역사적 책임이 있는 선진국은 차별화된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의무사항으로서 모든 당사국은 지국 온난환 방지를 위한 정책/조치 및 국가 온실가스 배출통계가 수록된 국가보고서를 UN에 제출토록하고 있다.
o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은 구속력이 없음에 따라 온실가스의 실질적인 감축을 위하여 과거 산업혁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의 역사적 책임이 있는 선진국(38개국)을 대상으로 제1차 공약기간(2008~2012)동안 1990년도 배출량 대비 평균 5.2% 감축을 규정하는 교토의정서를 제3차 당사국총회(’97, 일본 교토)에서 채택하여 2005년 2월 16일 공식 발효시켰다.
각국의 이산화탄소 배출현황과 제1차 공약기간(2008~2012)동안 온실가스 감축 비율은 아래와 같다.
o 탄소배출권거래 제도
교토의정서에 의거 선진국 중심으로 ‘온실가스(탄소)배출권거래 제도’가 가시화되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란 온실가스의 총 배출량을 설정한 뒤 배출 허용량을 각국별로 할당하여 허용량을 배출권이라는 무형의 상품으로 간주하여 각국이 시장 원리에 따라 직접 혹은 거래소를 통해 거래토록 함으로써 배출 절감비용을 줄이고 절감 실현을 용이하게 하려는 제도이다.
참고 자료
문화생협, 녹색기후기금은 환경분야 세계은행
전자신문, 내년 온실가스 감축량 올해의 2배,2012.10.15.
경향신문, 서울시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온실가스 9000t 이상 줄여, 2012.7.31.
파이낸셜뉴스, ‘그린코리어’ 우리가 앞장선다, 201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