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의상심리-패션에서의 성(性)
- 최초 등록일
- 2002.12.0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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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 발표 자료 였습니다.
그림포함 되어있습니다.
목차
1.서론
A. 동기
B. 일반적인 성에대한 인식
2.본론
A. 패션에서의 성구분
B. 시대별 성구분의 변화와 그 이유
3.결론
A. 우리가 알 수있는점
B. 앞으로의 변화
*참고자료
본문내용
대중과 사회의 인식과 유행이 여기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어떤 변화를 겪어 왔을까? 또 그러한 패션의 흐름은 앞으로 어떻게 이어져 나갈까? 이러한 궁금증들에 착안하여 우리조에서는 역사적으로 성에대한 의식은 어떠하였으며 패션에서는 성의 구분은 어떻게 이루어져왔는지에 대해서 시대별로(특히 20세기를 기준으로 하여)알아 보았다.....(1)사회적 배경
제 1차 세계대전 중에 남성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사회로 진출한 여성들의 생활 양식의 변화로 여성들은자유와 권리, 그리고 직업에 대해 점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1918년 이후 많은 나라에서 헌법에 남성과 여성의 동등권을 인정하였고 여성들도 점차 전문적인 직업을 갖게 되었다. 한편, 1917년에는 레닌이볼셰비키 혁명으로 러시아 정권을 장악하여 20세기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이념 대립을 예고하였다.....(2)패션경향
이 시기의 패션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는 1900년대 초반 상류층에 널리 퍼져있었던 아르누보의의 S-실루엣이 사라지고 아르데코의 영향으로 low waist의 직선형의 실루엣이 유행하였는데, 이는 여성스러움 보다는 단순함을 강조한 디자인 이었다. 즉, 벨 에포크 시기의 코르셋, 비치는 직물, 레이스, 바닥까지 오는 길이의 가운과 거대한 모자로 과도한 장식을 여성복은 1912년에 이르러서는 여성의 사회진출로 기능주의적 성향으로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 캐주얼 웨어의 보편화
빅룩(Big Look)이 유행하면서 Issey Miyake와 Yohji Yamamoto 등을 필두로 한 일본의 패션이 세계적으로 부각되면서 1980년대 초반에 Japanese Look이 유행했다. 빅 룩 형태의 복식은 일본 디자이너 레이 카와쿠보도 발표했듯이, 일반적으로 남녀 구별 없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크고 헐렁한 스타일의 무채색이었기 때문에 길이는 반코트 또는 롱코트만큼 길어져 엉덩이 부분을 가렸으며 남자 셔츠를 길게 늘인 듯한 느낌이 드는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긴 셔츠는 양 끝은 잡아매거나 벨트를 느슨히 걸쳐 굵은 허리를 커버하는 동시에 활동성을 강조하였다. 캐주얼웨어에서 시작된 유니섹스 모드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때와 장쇼의 구별없이 착용하게 된 바지를 매개로 하여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었다.
참고 자료
→서적
「현대 패션과 의생활」- 신상옥, 오경화, 시선희, 나영주 지음
「패션과 의상」- 박길순 편저
「현대 사회와 의복」- 권수애, 이은경, 최종명, 김은영
「현대와 패션」 - 이부련, 안병기 공저
「패션」- 이은영, 유순례, 백천의 공저
「패션 세계 입문」- 채금석 역
→인터넷
http://user.chollian.net http://www.norano.co.kr/museum/20c/1900.htm
http://www.france.co.kr/mode/mode-his.htm
http://www.fashiontalk.com/theme/index.htm
http://www.fashion-a.com/html/word/dictionary_body.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