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후의 예배 독서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11.06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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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보고,정교회,신학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교회는 현저하게 예전과 성직자를 중요시 하는 반면에 신학연구, 특별히 선교 운동으로서의 교회의 사명에 관계되는 신학적인 연구를 소홀히 한다는, 예전 중심적인 교회라는 인식이 일반화 되어있고 나또한 정교회의 신앙생활 또한, 개인적인 관계들과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세계적인 연합 사이에 있는 본질적인 연결점을 무시한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에큐메니칼 운동 시작 이래로 교회들에 제기된 도전, 즉 선교와 복음 전도에 함께 참여할 수 있기 위해서는 먼저 가시적인 일치를 주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재발견해야 한다. 왜냐하면 교회들 간의 역사적인 분열에 대해 신중히 고려하지 않는 것은 교회의 선교를 망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 전통들 사이에 가능한 연결과 협력들을 추구하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이지만 서로 잘 알지도 못하고 또 배려하지도 못하게 하는, 서로에 대한 선교학적 무지들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줄 더욱 깊이 있는 만남들이 정교회와 다른 WCC 회원 교회들 사이에 한층 고무되고 촉진되는 의미로써 정교회의 선교 신학을 알아보고자 한다. 정교회를 알기위해 먼저 예전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예전’이라는 단어(라틴어, liturgia)는 ‘leitos`(`공동의’라는 뜻으로 ‘백성’이라는 뜻을 가진 ‘laos’에서 나옴)와 ‘ergon’(일)이라는 단어가 결합되어 파생된 그리스어 ‘리뚜르기아’(leitourgia)로부터 유래되었다. 고대 그리스도교적 예배에서 이 용어는 특별히 주님의 날인 일요일에 지역 교회가 사제의 집전을 따라 거행하는 성만찬 예배를 의미했다. 이때 사제와 신도들은 이 축성된 봉헌물들을 거룩한 교제(communion)로서 함께 나누게 된다. 성만찬 예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구속(redemption)됨을 의미하며 그 구속의 결과로 교회에 성령이 임하셨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것이 단지 기념(commemorative)축제인 것만은 아니다. 성만찬 예전은 세례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몸과 피를 나눔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실제화”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성만찬 예전과 교회에서 거행하는 여타의 예식이나 기도식은 분명하게 구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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