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생활] 축구유니폼과 광고디자인
- 최초 등록일
- 2012.10.3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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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학교 디자인과생활 2012년 2학기 중간대체 과제로 냈던 레포트
목차
I. 서언
II. 본론
1. 같은컬러로 광고효과 극대화 : 삼성과 첼시 FC
2. 스폰서기업의 이미지활용 : 유니세프와 FC바르셀로나
3. 기업엠블럼의 활용 : 푸마와 아프리카
4. 축구유니폼의 광고효과 : 박지성과 로또스포츠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언
스포츠는 이제 현대인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활동이다. 스포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활발하여 스포츠산업은 매년 꾸준히 발달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한 스포츠 가운데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단연 축구라고 할 수 있다. 공 하나로 22명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자본이 필요 없는 스포츠이므로 선진국과 후진국 구분없이 많은 국가들이 장려하는 스포츠이며 축구 단일 종목 대회인 월드컵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이다. 이러한 축구의 인기에 힘입어 기업은 축구 구단과 일종의 스폰서계약을 맺어 홍보효과를 누리기도 하는데 그 중에서도 축구 유니폼에 기업의 로고를 삽입하는 스폰서계약이 가장 그 홍보 효과와 비용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기능성만 가지는 의복이 아니라 광고판으로 큰 역할을 하는 축구 유니폼에 광고를 디자인함에 있어서 고려되는 것은 어떠한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중 략>
보통 유니폼 제작사의 로고는 유니폼 정면에만 부착하는 것과 달리 푸마는 축구유니폼을 디자인할 때 아프리카의 색채감과 역동감을 살리면서 푸마의 로고를 전후좌우 방향에 모두 삽입하였다. 따라서 어떠한 방향에서 보아도 도약하는 듯한 푸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도 자신들의 국가이미지에는 나이키나 아디다스보다는 푸마의 이미지를 접목시키는 것이 그들의 국가정체성도 살리는 것이라고 보아 푸마와 유니폼 제작계약을 지속적으로 연장하고 있다.
푸마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유니폼 계약을 맺은 것은 그들의 기업이미지를 가장 잘 살린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푸마와 아프리카는 서로 역동적이며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하여 좋은 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있다.
푸마는 유니폼 계약에서 나아가 흑인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하여 아프리카 라이프 스타일의 패션을 런칭하기도 하면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펼칠 예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