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를 활용한 세계적 브랜드 - 베르사체
- 최초 등록일
- 2012.10.2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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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를 활용 -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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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는 의상 뿐만 아니라 시계, 액세서리, 선글라스, 향수, 화장품, 구두, 가구, 그릇 등의 다양한 분야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이다. 또한 베르사체는 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 S.p.A.)가 런칭한 명품의 고장 이탈리아의 밀라노의 대표적인 브랜드이기도하다. 현란한 패턴과 원색을 주로 사용하는 모던한 라인의 베르사체의 의상은 관능적이며 화려함의 대명사가 되었고 세계 여성들과 패션 종사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이와 같은 디자인들은 지금까지도 베르사체만의 고유한 특징으로 인식 되었다.
베르사체의 로고이자 시그니쳐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그리스 로마신화의 대표적인 요괴 ‘메두사’이다. 베르사체는 메두사 로고를 앞세워 홍보했고 베르사체에서 나오는 모든 상품에서 메두사의 얼굴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베르사체의 패션쇼 모델들의 뒤에는 항상 베르사체의 로고를 찾을 수 있다.
메두사는 보는 사람을 돌로 만들어 죽여버린다는 무서운 두 눈과 뱀이 위협하는 머리의 모습으로 무고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다가 결국 영웅 페르세우스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한 요괴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은 여기까지이다. 그러나 본래 메두사는 ‘세계의 끝’에 사는 세 자매의 악령 중 하나인데 메두사는 모두가 탐내하며 부러워하는 금발의 아름다운 머리칼을 가지고 있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이에 반해 메두사를 신전에서 탐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전쟁의 여신 아테네는 그녀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뱀으로 변하게 했으며 누구든지 그녀의 눈을 보게 되면 석화로 변해버려 죽임을 당하게 되는 저주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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