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답사기 (2)
- 최초 등록일
- 2012.10.19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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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성 답사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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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때는 임진년 서기 2012년 05월 26일 우리는 우리나라의 일제강점기시대에 3.1운동을 주도 했던 33인중 1인 이었던 만해 한용운선생과 청산리에서 일본군을 크게 격파 했던 백야 김좌진장군이 태어나고, 을미사변과 을사늑약에 반하여 의병이 일어났던 홍성과 홍커우 공원에 폭탄을 던진 윤봉길의사가 태어난 예산으로 현장답사를 떠났다. 남들은 쉬는 토요일이라서 답사를 가기 귀찮은 것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우리나라 역사 중에서 내가 가장 관심 있어하는 부문인 일제강점시대였고 항일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던 시대였기 때문에 한 손에 음료수 한 병을 들고 소풍가는 마음으로 학교에서 대절한 버스에 올라탔고 홍성으로 향했다.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홍주에 있는 그림 유골이 발견된 의사총 앞 하천
홍주 의사총 이었다. 할머니 댁이 금산인 나는 칠백의 총이 귀에 익숙했고 어떤 곳 인지 잘 알고 있었기에 의사총이 어떤 곳 인지 금방 연상 시킬 수 있었다. 홍주 의사총은 홍주 의병때 순국한 열사들이 묻혀 있는 곳으로 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대한제국을 병합하기 위한 정책을 펴나갔으며,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박탈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하였다.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준식민지 상태에 빠지게 되고 민종식을 총수로 하는 홍주의병이 국권회복을 위한 의병활동을 시작했다. 처선, 비인, 판교, 남포, 보령, 결성을 차례로 공략한 후 홍주성까지 함락한 의병은 일본군과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 때 의병들이 전사하여 시체들이 지금의 의사총 앞 냇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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