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약

소개글

정신질환 관련 약 소개

목차

Ⅰ. 서론
1.정신분열증이란?
2.정신분열증 약물치료의 필요성

Ⅱ. 본론
1.정신분열증 치료 약물의 종류
2.정신 분열증 약물의 부작용

Ⅲ.결론
1.요약
2.의의와 한계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신분열증이란?

정신분열증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지만, 최근 약물 요법을 포함한 치료적 접근에 뚜렷한 진보가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2. 정신분열증 약물치료의 필요성

항정신병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정신병적 증상이 감소하며 재발을 막을수 있습니다.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한 환자의 대략 70%가 호전이 된답니다. 임상경험에 의하면 항정신병약물을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1년 내 16~23%가 재발하나, 투여하지 않은 경우는 약 53~72%가 재발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를 보듯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치료약물의 투여가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약을 이야기할 때 정신분열증에서 약이 어떤 약이 쓰이고 있으며 약물치료의 필요성을 심층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보고서는 현재 정신분열증 치료에 쓰이는 약의 종류와 부작용을 조사해 봄으로써 그것들이 정신분열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 것입니다.

<중략>

17) 로도핀성분명은 Zotepine입니다. 도파민 뿐 아니라 세로토닌 수용체에 작용하여 정신병적 증상을 나타내며 양성, 음성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추체외로 부작용이 적습니다. 18)티세르신성분명은 levomepromazine maleate입니다. 도파민 수용체에 작용하여 정신병적 증상에 치료효과를 나타내나 다른 수용체에도 작용하여 clozapine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 자료

고경봉, ｢스트레스와 정신신체 의학｣, 일조각, 2011.
김철권, ｢정신분열병을 극복하는 법｣,하나의학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