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 감상문

소개글

히치콕의 영화 ‘싸이코’에 대한 감상문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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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60년대의 서스펜서 영화를 만들었던 최고의 감독, 그리고 최고의 역작 "싸이코" 대충의 줄거리, 그리고,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일반적인 이야기들 이런 정도로만 알고, 내가 사는 곳에서는 흑백 영화 비디오 테입은 비디오가게에서 구경도 못하니 인터넷에서 구입을 했다. 그리고 감상문 제출 리포트를 위해 비디오에 테입을 꽂았고, 영화는 시작 되었다. 그런데 시작부터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미국이라는 나라였으며, 그리고 이 영화를 만든 히치콕이라는 감독 있었다. 60년대의 공포물인 흑백 영화의 첫 장면에 남여의 러브신(배드신)! 정말 영화를 보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장면이었다. 그 장면은 현대물에 전혀 뒤지지 않는 러브신의 표현을 담고 있었다. 현대의 스릴러물에 섹스와 공포가 가미 되는 것은 일반적인 형태로 봐 왔지만, 60년대 스릴러 흑백영화에 이런 장면이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이영화가 섹스와 공포가 혼합 된 시초가 되는 영화라는 것을 이제서야 보고 안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아는 것보다 훨씬 알려진 영화라는 것도..... 영화는 이랬다.

『부인이 있는 남편과의 불륜관계인 여주인공과 정부는 사랑을 나누다. 돈이 문제가 되어서 같이 살지 못한다는 이유로 싸워서 방을 나온다. 여주인공은 회사로 들어가고 회사에서 생각지도 않은 거액의 공금 은행에 입금하는 일을 맡게 된다. 여주인공은 돈을 은행에 입금하고,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집에가 쉬겠다고 하며 회사를 나와 공금을 들고, 도주를 한다.
도주하는 중 엄청난 비가 쏟아져서 머물 곳을 찾던 중 한 모텔에 머물게 되고, 모텔의 주인인 남자 주인공에게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방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는 도중 욕실에서 살해를 당하게 된다. 남자주인공과 함께 살던 어머니가 여인을 살해한 것이다.
남자 주인공은 살인 현장인 욕실의 청소를 깨끗이 하고, 여주인공의 시체도 샤워부스 커튼에 말아서 여주인공이 타고 온 차 트렁크에 모든 짐과 함께 넣고서는 모텔근처 늪에 차를 밀어 넣어버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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