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아의 검사물 채취
- 최초 등록일
- 2012.10.03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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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아의 검사물 채취에 대해 정리한 주제 발표 보고서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받은 자료이니
유용하게 잘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소변 수집
1) 청결 채집 소변
2) 24시간 요 검사물 수집
3) 방광 도관과 그 밖의 다른 기술들
2. 대변 검사물 수집
3. 혈액 검사물 수집
4. 호흡기 분비물 수집
본문내용
1. 소변 수집
- 월경 중 채집한 소변은 검사가 지연되거나 소변에 적혈구가 보 일 수 있으므로 참고 자료로 메모한다.
- 학령전기 아동과 유아는 따뜻한 물이나 아동이 좋아하는 음료를 주고 30분 정도 기다려 자발적으로 배설하도록 유 도하고 간호사가 ‘쉬’와 같이 친숙한 말을 사용하는 것도 소변 유도에 도움이 된다.
- 용변훈련을 시작하지 않은 영아나 유아의 소변검사는 특수 채집 주머니를 사용한다. 소변 채집주머니는 일회용 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개구부에 아동의 피부에 부착하기 위한 접착성 물질이 발라져 있다. 접착성 물질 은 물기나 기름기, 파우더 같은 가루가 있으면 붙지 않으므로 소변을 채집하기 전, 아동의 생식기와 회음 부의 주변부위를 깨끗이 씻고 건조시킨다.
- 채집주머니는 회음부에서 치골을 따라 올라가며 붙이며 여아의 경우에는 소변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 해 생식기가 채집주머니 안으로 다 들어가도록 자세고정이 필요하다. 남아는 음경만 채집주머니안으로 넣으면 된다.
- 수집한 소변은 주로 포도당, 케톤, 단백질, 혈액, 요산검사에 쓰인다.
<중 략>
- 말초혈관에서 채취할 경우, 성인 환자들과 동일하게 아동의 손가락에서 혈액을 얻는다. 생후 6개월 미만 영아들의 말초혈액 수집은 일반적으로 발뒤꿈치를 사용한다. 혈액을 채취하기 전 5분에서 10분 정도 따 뜻한 천이나 붕대를 발뒤꿈치에 감사 발뒤꿈치 혈관을 팽창시킨다. 발뒤꿈치를 찌를 때 그 깊이는 2mm 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민감한 신체부위에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주위에 흐르는 신경이나 뼈 손 상 예방) 발뒤꿈치는 찌르기 전, 3분동안 따뜻하게 덥혀준 다음 알코올로 소독하고 손으로 아동의 발뒤 꿈치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 후 자동 침으로 찔러 혈액을 수집하면 된다.
- 발뒤꿈치 찌르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합병증 : 발뒤꿈치 뼈를 찔러 뼈 연골 괴사, 염증, 감염, 농양
- 뼈를 찌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4mm이상 침이 들어가서는 안되며 발뒤꿈치를 바늘에 대고 놀러서는 안되고 뒤꿈치 바깥 면을 바르게 사용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홍경자 외 최신아동간호학 II 수문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