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복리후생제도와 시사점 [리포트]

소개글

구글의 복리후생제도와 시사점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2012년 포춘지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구글의 복리후생제도의 특징을 심도있고 분석하고, 국내업체인 NHN, Daum의 복리후생제도를 비교, 복리후생제도의 중요성과 시사점을 도출한 우수 리포트입니다.

여러분의 리포트나 발표자료를 만드실 때 유용하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Google company overview
1) About Google
2) 구글 SWOT 분석

2. 구글의 복리후생
1) 구글의 복리후생
2) 타사와의 복리후생 비교
3. 시사점

III.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구글이 몰려오고 있다. 신도 탐내는 직장이라는 구글이 그 손길을 한국에까지 뻗쳐오고 있다. ‘구글’이라는 단어는 어느새 인터넷 업계에서 하나의 키워드가 된 듯하다. 구글닷컴의 존재와 그들이 하는 일 자체도 이미 거대한 이슈이지만, 하나의 기업의 측면에서 그것을 살펴봤을 때 그들의 기업 혁신성 또한 다른 기업을 선도할만한 위치에 놓여있다. 세계의 IT를 선도하는 우리나라 기업의 입장에서는 본격적으로 한국 진출을 선언한 구글이 그다지 반가운 상대가 아니겠지만 우리는 이것을 모델로 삼아 보수적이고 비효율적인 국내 기업들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
본고에서는 구글의 혁신성 가운데서도 보상, 특히 그 가운데서도 복리후생에 관해 살펴볼 것이다. 기업이 제공할 수 있는 보상은 크게 임금, 연봉제, 복리후생으로 나눈다. 복리후생이란 임금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급과 수당, 그리고 성과급을 제외한 간접적인 모든 보상을 가리키는 것이다. 요즘은 복리후생을 노사관계의 안정과 우호적인 인간관계의 형성, 노동력 유지에 필수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다. 복리후생은 종업원의 사기를 높이고 고용안정에 기여하며 기업의 생산성에 크게 공헌하므로 종업원의 복리후생 욕구와 사용자의 기준이나 능력이 잘 조화되어 설계되어야 하며 복리후생 프로그램에 종업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기업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가면서 까지 사원들에게 여러 복리후생을 제공하는 것을 인적자원 관리를 위한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구글은 이러한 보상체계를 잘 갖추어놓아 실제로 저명한 경제전문지 Fortune에서 2012년 ‘일하기 좋은 미국 100대 기업’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는 구글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인재들을 싹쓸이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중 략>

구글식 복지는 ‘잘 먹고 잘 쉬는 데서 세상을 놀라게 할 창의력이 나온다’는 취지에 맞게 음식에 대한 복지가 아주 잘 되어 있다. 구글 본사는 직원들이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요리와 간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게 해준다. 하루 세 끼 식사와 음료수 모두가 공짜이다. 그리고 개인의 기호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커피나 음료수를 고를 수 있다. 직원에 따르면 구글 캠퍼스 내 어디에서라도 반경 100m 이내에서 음료나 간식식사를 할 장소가 마련돼 있다고 한다. 차나 간식을 파는 ‘카페’나 ‘스낵바’도 운영한다. 모두 11곳의 고급 카페테리아들이다. 특히 식당이 유명한데, 구내식당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무료이지만 최고 재료와 최고의 요리사를 쓴다. 구글 캠퍼스 주위의 반경 100마일(160㎞) 이내에서 생산된 유기농 재료만 사용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일류 요리사를 시험 쳐서 뽑는다. 식당 주방장은 스톡옵션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