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심리]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혹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는 심리학에서 매우 뜨거운 주제중 하나이다.
- 최초 등록일
- 2012.09.1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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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혹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는 심리학에서 매우 뜨거운 주제중 하나이다. 두 관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두 관점의 공존이 가능한지를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여 그 논리 및 논리를 지지하는 증거를 서술하시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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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행동의 유전적 영향은 사회적인 의미를 갖는 유전요인들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개인적 발달은 제한하게 되고 출생 시의 손상 또는 태내기의 문제가 매우 커서 정상적이며 건강한 유전적 소질에도 불구하고 정신지체를 초래하게 되며 출생 시의 손상 또는 태내기의 문제가 정규교육을 방해하며 발달 지체 시에는 신체적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인간행동에 끼치는 유전적 기여도를 밝히기 위하여 오래전부터 이루어져온 대표적인 두 유형의 연구로서 혈연관계연구와 양자연구를 들 수가 있다. 혈연관계연구는 혈연이 가까울수록 두 개인 간의 상관이 높게 나타난다면 이는 유전적 소인에 의하여 결정되어질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양자연구는 어린 시절에 입양된 아이의 행동이친부모와 상관이 높은지 양부모와 상관이 높은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혈연관계 연구와 양자연구는 인간행동에 끼치는 유전적소인의 중요성을 밝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 많은 않다. 어떠한 학자들은 양자연구를 통하여 환경의 영향력에 대하여 입증하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Rosenzweig 등의 연구는 실험적 조작을 통하여 환경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집단의 쥐에게는 여러 가지 탐색을 할 수 있는 대상물이 있는 풍요로운 환경조건을 제공하고, 또 다른 한 집단의 쥐는 아무런 자극대상도 없는 사육 상자인 결핍 환경조건 하에서 한 마리씩 고립시켜서 양육을 하였다.
일정기간이 지난 후 이두집단의 쥐들로부터 뇌의 해부학적 및 생화학적 측정치와 미로에서 주행속도 등의 행동적측정치를 얻은 결과,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란집단의 쥐가 결핍환경에서 자란 쥐에 비하여 모든 측정치에서 괄목할만하게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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