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코`를 통해 본 의료 불균형
- 최초 등록일
- 2012.09.13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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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식코를 통해서 본 미국의 의료 불균형 현상을 토대로
이해 당사자 측면에서의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접근이 필요한지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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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줄거리 :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미국의 의료보험 회사들은 공기업이 아니라 사기업이다. 사기업은 최대한의 이윤을 내는 것이 목적이므로, 미국의 의료보험 회사들은 환자들에게 갖은 이유를 들어 보험료 지급을 거절한다. 그래서 가난한 5천만 명의 사람들은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못하고, 보험에 가입한 2만 5천만 명의 사람들도 의료보험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실제로 미국은 파산의 50%가 의료비용 때문이고, 매해 18000명이 보험이 없어서 사망하게 된다. 미국의 병원에서는 환자가 오면 “어디가 아프세요?”라고 묻는 대신에 “보험은 있나요? 돈은 누가 내나요?”라는 질문을 한다. 돈이 없으면 치료도 못해보고 죽게 되는 나라가 미국이다. 영화는 이런 미국의 의료 체계를 캐나다, 쿠바, 영국, 프랑스와 비교해서 보여준다. 캐나다의 한 시민은 ‘세상에는 자신의 몫을 다 부담할 수 있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영국과 프랑스는 모든 국민이 국가가 운영하는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모든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한다. 모두 부자가 있으면 가난한 사람이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들은 자기가 받고 싶은 만큼의 돈을 받지 못할까?...
미국은 왜 자국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의료보험 민영화 정책을 바꾸지 않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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