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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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의 영화 식코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A+을 받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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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리 토끼
-영화 ‘식코’ 감상문
최근 무상급식제도 등 보편적 복지제도 열풍이 불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21세기 전세계의 추세이다. 폭넓은 의료복지도 그 한 골자인데, 이럴 때에 의료민영화와 관련하여 2007년에 나온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식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찢긴 다리를 직접 꿰매고 있는 한 남자의 영상으로 시작되는 영화의 첫 장면을 보고 적잖이 놀랐다. ‘식코’는 의료민영화를 실시하고 있는 미국의 유머러스하게, 하지만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작업 중 잘린 두 손가락을 모두 치료하지 못하고 하나만 택해야 하는 목수의 모습은 우리가 될 수 있다. 실제로 2008년도에 현정부는 의료서비스의 영리화와 상업성의 제도화를 통한 산업화를 시도했었다. 의료 민영화 실시 초기에는 더욱더 병원이 ‘자본주의’의 밀림에서 살아남기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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