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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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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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 하면 막연히 수녀이면서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평생을 살아온 분이라는 생각만을 가졌었다. 이번에 비디오를 보면서 테레사 수녀에게도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를 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일들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규율만을 강조하는 보수적인 집단에 맞서서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자신의 결심을 알리기 위한 테레사 수녀의 노력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고뇌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수녀원에서의 편안한 삶을 버리고 고난의 연속인 삶에 뛰어들었던 테레사 수녀의 삶은 내가 지금 살아가면서 무얼 위해 살고 있는 건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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