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2.08.23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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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을 다녀온 후의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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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을 다녀와서>
※이 주제로 선정한 이유 : 나는 국사수행평가로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 전시회를 선정 했다.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을 보러 간 이유는 외규장각 의궤가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는 것을 SBS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서 처음으로 들었었는데 실제로 가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게 중요한 유산이 있다는 것을 몰랐었기 때문이다. 서울구경도 할 겸 방문하였는데 들어갈 때 표를 사지 않아도 되서 부담감 없이 편히 관람한 것 같다. 관람하고 나오는데 입구 쪽에 토요마당같은 축제를 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공연도 볼 수 있었다. 정말 재밌었던 시간이었다.
※외규장각 의궤란? : 외규장각 의궤는 1782년 2월 정조(正祖)가 왕실 관련 서적을 보관할 목적으로 강화도에 설치한 도서관으로, 왕립 도서관인 규장각(奎章閣)의 부속 도서관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설치 이후 왕실이나 국가 주요 행사의 내용을 정리한 의궤(儀軌)를 비롯해 총 1,000여 권의 서적을 보관하였으나, 1866년(고종 3) 병인양요(丙寅洋擾) 때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습격하면서 297권의 왕실의 주요행사를 기록한 의궤서적을 약탈하고, 나머지는 불에 타 없어졌다고 전해진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in 발췌, 위키백과사전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