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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LP가스 안전대책
2. CNG충전소․차량 보급현황과 전망
3. 이동식CNG충전사업 어디로 가나
4. 외국공장등록제 놓고 용기수입업체 고심
5. 가스산업구조개편號 향후 진로
6. 동북아 PNG프로젝트 및 에너지 협력
7. 우리나라 가스기기 검사제도 개선방안
8. 연료로서 DME개발 어디까지 왔나
9. 규제완화와 안전관리
10. 줄지않는 CO사고 예방책 없나
11. 디지털시대의 新성장동력-LPG부문
12. 실험실 안전관리
13. RBI 기술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14. LPG엔진 개발 현황과 LPG버스 경제성
15. 산업용가스업게 실태 진단
16. 가스산업구조조정 향후과제
17. POS system 도입의 필요성
18. 가정용 연료전지 개발현황 및 전망
19. GHP시스템 원리와 기술
20. IT접목 등 기술개발로 인적오류 차단 및 사고예방 효과
21.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의 당위성
22. 국내 수소시장 현황과 전망

본문내용

3. 이동식CNG충전사업 어디로 가나

가. 추진배경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대도시 경유시내버스 전량(약 2만대)을 매연없는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는 사업을 주요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하면서 2001년 7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회관계장관 간담회에서 탱크로리로 가스를 이송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2001년 9월 월드컵?아시아 대회 정부지원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장관회의에서 환경부는 이동충전차량을 도입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성?경제성 및 법적제약요인을 검토, 시행여부를 결정하고 산자부는 협의 지원키로 한 바 있다.
그러나 관계법령 미비 및 인프라 미구축 등으로 천연가스버스 보급이 부진하자 2001년 10월 31일 열린 국무조정실 주관회의에서 이동식 충전방식을 채택하고 가스공사를 주사업자로 선정하여 참여토록 했다.
이에 가스공사는 2001년 12월 마더스테이션만 운영하고 운송판매사업은 정부가 선정하는 사업자가 하도록 건의하였으나 2002년 1월 산자부는 안전관리측면에서 가스공사가 총괄 관리토록 했다.

나. 운영현황
현재 가스공사는 인천, 평택, 계룡, 김해지역에 M/S를 건설 운영하고 있고 일산지역의 경우 지자체 조례 미개정으로 인허가를 협의중이며 올해 3월 기준으로 월 424만㎥(2월대비 18% 증가)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이동충전차량 96대와 충전기 61기를 도입했으며 서울, 경인, 충청, 호남, 경북, 경남지역에서 튜브트레일러 96대와 도터스테이션 45개소가 운영중이다.
이동충전시설 현황은 위탁운송업체인 E&T가 서울, 광명지역에서 튜브트레일러 29대와 16대의 D/S을 관리하며 천연가스버스 300대에 충전하고 있고 CES가 대전, 청주, 인천지역에서 튜브트레일러 23대와 D/S 8개소로 269대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유성 TNS는 서울시 일부와 의정부에서 튜브트레일러 22대, D/S 8개소를 운영하며 천연가스버스 246대에 공급하고 있고 깨스코가 영남, 평택, 안산지역에서 튜브트레일러 22대와 D/S 13개소를 운영하며 천연가스 버스 198대에 충전하고 있다.

다. 보급실적 및 요금체계
현재 국내에서 운행중인 천연가스버스는 4월 15일 기준 3,025대이다.
이중 가스공사가 고정식 충전소가 설치될 수 없는 중?소규모 차고지를 대상으로 이동식 충전차량을 이용해 1,015대를 충전하고 있으며 도시가스사가 고정식 충전소를 이용해 2,010대를 충전하고 있다.
이동충전사업 요금체계는 소매가격의 경우 가스공사 도매가격에 이동충전사업 원가를 더한 가격을 적용하고 있다. 가스공사 도매가격은 원료비에 산업용 요금에서 3원을 감액한 공급비를 더해 적용하고 있으며 감우회의 이동충전사업 원가 용역보고서를 바탕으로 사업자별 원가를 책정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