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수기, 체험소감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2.07.22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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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봉사활동 활동 수기 A 받은 자료입니다. 잘 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제 제출 기한을 몇일 남지 않은 6월 5일 남구장애인복지관을 다녀왔습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나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가 또한 약속 잡은 날 같이 가기로 한 분의 약속취소 등으로 지체하다가 결국 6월 5일 수업이 휴강이 되고 자유게시판에서 시간이 맞는 학우를 만나서 우여곡절 끝에 그렇게 우연한 나의 봉사활동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같은 수업을 듣고 수업과제의 명목하에 모인건 사실이지만 저에게 있어 그 의미는 조금은 남달랐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친구들과 같이 많이 봉사활동을 다녀었지만, 어느덧 저의 삶도 남보다는 자기를 중요시하는 이기적이고 각박한 현대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와중에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오게 된 것입니다.
<중 략>
저에게 있어서 이번 봉사활동은 참으로 의미가 깊었습니다. 사실 저의 외사촌누나도 선천성 뇌성마비로 인해 만 30년째 장애인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안본지 15여년이 넘어가고 어릴 때 그누나를 놀리던 철없던 때를 생각하니 참 가슴이 아파왔기 때문입니다. 그 누나를 생각한 것도 거의 몇 년만에 난 것지만 이제는 시간이 된다면 찾아 뵙고 도울것이 있다면 돕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으로 인해 미루고 미루던 장애인 관련 기관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속이 후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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