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사-전망좋은방에서 나타난 빅토리아시대의 복식

소개글

수정가능한 PT파일입니다. 영화 전망좋은방에서 나타난 빅토리아 시대 의상을 화면별로 캡처하여 분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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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90년 부터 여성복은 버슬스타일이 형태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가 되었고 호리호리한 종모양의 스커트형태가 되었다.
소매는 팔목위를 부풀릴 레그 오브 머튼이나 벌룬 슬리브가 유행하고
칼라는 높은 스탠드 칼라로 아래서부터 하얀 레이스를 내거나 앞에 커다란 나비매듭을 달았다.
이 무렵의 코르셋은 새틴 등의 색이 있는 것도 사용되고 양말걸이가 처음 달렸다.
남성의 슈트가 여성복에도 채택되어 재킷.베스트,셔츠,넥타이,스커트의 조합이 선보이고, 작업이나 스포츠에 편리한 블라우스, 스커트의 상하도 많이 입게 되었다.
남성복은 19세기를 통하여 영국을 중심으로 태어나 오늘날의 신사복,모닝코트, 프록코트, 셔츠, 넥타이 등의 형태가 완성되었다.

남자복식
▶ 맞춤옷 vs 기성복
오늘날의 남성복 모드와 거의 구별되지 않는 색크 나 턱시도 등 디너자켓
디토 슈트(1859년)가 소개되면서부터 코트는 슈트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됨

남자복식
▶ 댄디즘
1897년 작, 지오바니 볼디니의 ‘몽테스쿠 백작’의 초상화?

댄디는 몽테스쿠 백작과 같이 옷과 겉 모습에 신경을 많이 쓰고 그것을 즐겼던 19세기 남성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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