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소년 표류기-쥘베른

소개글

책을 읽고나서 독후 활동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자료로, 책의 내용과 간단한 퀴즈, 그리고 좀 더 생각해볼 문제 등등 논술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자료이다. 1시간 30분 정도의 분량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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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시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할 학습 도서는 ‘15소년 표류기’입니다.

여러분들은 한 번쯤 무인도에 떨어지는 상상을 해보지 않나요? 내가 아무도 없는 곳에 나 혼자, 또는 친구들끼리 떨어지면 잘 살 수 있을까? 또는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상상들을 많이 해봤을 겁니다. 오늘 학습도서도 바로 이런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뉴질랜드의 한 고급 사립학교 학생인 14명의 소년과 견습 선원이 바다에 난파하고 한 섬에 표류하게 됩니다.그 안에서 그들은 먹을 것과 쉴 곳을 찾고 농사를 짓고 배를 만들며, 어린 동생들을 가르칩니다. 또한 지도자를 뽑아서 협동과 인내와 믿음과 우정을 배우게 됩니다.

<중략>

그러다 배가 중앙아메리카의 카리브해 인근에서 폭풍을 만나 침몰하고, 로빈슨 크루소 혼자만 살아남아 외딴무인도에 다다르게 되지요. 그는 정말감을 떨쳐내고, 난파선에서 생활도구와 무기, 식료품과 금화 등을 챙겨 와서 섬에서의 원시적인 생활을 시작 합니다. 작은 동굴을 이용해 집을 짓고, 야생 염소를 잡아다 키우는 한편, 밀농사를 지어 빵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앵무새에게 자기 이름을 말하도록 가르치기도 하고, 진흙을 구워서 냄비와 그릇도 만들지요. 심지어 시간표를 짜서 하루를 짜임새 있게 지내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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