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
- 최초 등록일
- 2012.07.15
- 최종 저작일
- 2012.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무녀도
목차
없음
본문내용
韓國人들에게 宗敎意識 조사를 해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佛敎, 기독교, 천주교가 자신의 宗敎라 칭할 것이다. 그 중에 몇몇 사람들은 소수宗敎를 자신의 宗敎라 칭할 것이나, 아마도 그 중에서 巫俗信仰을 자신의 宗敎라 말하는 사람은 全無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인의 내면의식 속에서 가장 중심을 형성하는 것은 무속신앙이라고 한다. 그것을 우리가 인지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말히다. 흔히 無意識 중에 말하는 ‘오늘의 일진이 안좋다’, ‘어제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라’, ‘조상님 묏자리를 다시 살펴봐야 하나’등등이 모두 그러한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그것이 이처럼 우리내 잠재意識 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巫俗信仰이 過去부터 土着信仰의 하나로써 우리 삶과 歷史的 괴를 같이하면서, 자연스럽게 내제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실 그것은 이제 종교라기 보다는 하나의 문화로써 인식되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우리나라의 위와 같은 경우와 같이 각 나라에는 각각의 文化와 기존의 信仰이 있다. 따라서 어느 宗敎를 막론하고, 다양한 國家에 그 영역을 형성하는 것이더라도 각각 나라마다 나타나는 宗敎적 행태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우리의 佛敎는 中國,日本의 그것과 같지 아니하고, 우리의 기독교는 歐美의 그것과 같지 아니한 것이다. 宗敎들을 받아들이는 過程에서 자연히 기존의 影響力을 행사하 던 宗敎와 어떠한 形式으로던 역학관계를 형성 할 수 밖에 없고, 또한 그 社會가 내재하고 있는 文化에 따라서 변용된 양태와 새로운 모습으로써 信仰의 행태가 나타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