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과제낙태
- 최초 등록일
- 2012.07.06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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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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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낙태는 태아가 생존능력을 갖기 이전의 임신시기에 인공적으로 임신을 종결시키는 것으로 ‘인공유산’이라고도 한다. 엄연히 생명을 해치는 행위이기도 하나 개인 혹은 주변의 사정으로 인해 많이 성행되고 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낙태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2006)에 따르면 낙태를 하는 이유는 자녀를 원치 않는 경우, 경제적 곤란, 자녀 나이 터울 조절, 임산부의 건강 위협, 혼전 임신, 태아 이상, 태아가 딸이라서, 취업 중이어서, 이혼 등의 가정 문제 들이 있었다. 이 많은 사유 중에 합법적인 이유는 몇 가지가 있을까. 단 한 가지, ‘임산부의 건강위협’이 있으며 이 또한 28주를 기준시기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폭행으로 말미암은 임신, 근친상간, 임산부의 건강 보호 등의 이유에만 낙태가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는 불법이다. 그러나 정부조사에 의하면 매일 약 1,000번의 낙태가 실시되고 대부분이 불법낙태라고 한다. 일 년, 아니 한 달에 그 정도라고 하여도 놀랄 정도인데 매일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지도 못한 채 죽고 있다는 것은 무언가 잘못 된 듯하다. 매해 태어나는 아기는 55만 명, 낙태로 죽은 아기는 150만 명에서 200만 명에 달하고 한다.
낙태는 태아의 생명을 없앤다는 점에서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거기에 덧붙여서 언제부터 태아를 생명을 가진 하나의 인간으로 볼 것인지도 논쟁의 주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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