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 콘서트 2권

소개글

회계학 콘서트 2권
왜 내 가게만 장사가 안 될까?
관리회계의 비밀
하야시 아츠무 저. 박종민 역. 2009년 9월 5일 초판

목차

1. 시스템
2. 몇 가지 언급할 것
3. 결론

본문내용

정보시스템을 가운데 두고 관리회계를 테마로 이야기를 한다. 시스템이란 간단하게 성과를 내는 구조를 말한다. 성과를 만드는 구조가 약한 회사라면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라는 미명으로 ERP를 도입해도 되겠다. 회사의 일을 ERP가 시키는 대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면 선진업체가 하는 일의 프로세스를 그대로 도입하는 꼴이 된다. 하지만 회사는 대부분 다른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ERP를 개발하다 보면 수많은 애드 온(add on)이 들어가게 되고 덕분에 버전 업이나 업데이트가 힘들어진다. 그러다 보니 일정 시간이 지나면 ERP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ERP를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게 만들려면 필패할 수 밖에 없으니 심플하게 출발하여 버전업 시킬 생각을 하는 게 낫겠다. 선진업체의 프로세스보다는 자사의 프로세스를 강조하는 회사라면 더욱이 단순하게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낫다.
단순함이란 무슨 말이냐?

(1) 우선 구조를 만들어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ERP를 실현하는 것과 ERP 패키지를 도입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야. ERP 패키지로 실현할 수 있는 것은 데이타의 통합뿐이야. 따라서 유키양이 먼저 실현해야 할 것은 한나를 사람과 물건, 돈의 낭비가 발생하지 않는 구조로 바꾸는 거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