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과학교육원 견학, 탐방 보고서- 다수 사진 포함 [지구과학 및 실험]

소개글

지구과학 및 실험 수업 때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대구 과학교육원을 견학하고 작성한 보고서로 다수의 사진을 들어 있는 견학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과제를 작성하기에 앞서

2. 전시 내용 소개
1) 화석 탐구실
2) 기초과학 탐구실

3. 전시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은 전시물

4. 중등학교 학생들의 교육에 가장 효과적인 전시물

5. 견학 소감

본문내용

1. 과제를 작성하기에 앞서

고등학교 시절 단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 공부를 하면서 “지식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내가 이걸 왜 배워야 하지”등의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대학교의 수업과 배우게 될 과목들에 대하여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는“고등학교와 많이 다르겠지”라는 생각을 가지면서요.

현재 저는 대학교 사범대 교육과에 4년째 재학 중 입니다. 저의 기대와는 다르게 대학교 수업은 임용고시라는 시험을 위한 수단 밖에 되지 않아서 많은 아쉬움이 듭니다. 앞으로 1년이면 졸업을 하지만 남은 1년 동안 수강하게 되는 과목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구광역시 과학교육원을 처음으로 방문을 하였고, 예상 했던 것 보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학생들이 과학에 대하여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대구-경북 지역 외에서는 이런 시설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자 그러면 대구광역시 과학교육원 탐구학습장에 대한 견학 보고서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중 략>

기초과학 탐구실의 달의 모양 전시물

이 전시물은 지구-달-태양의 상대적인 위치에 따른 육안으로 관찰되는 달의 모양에 대하여 직접 관찰 할 수 있는 전시물입니다.

저는 화석탐구실의 화석들을 관찰 하는 것 보다 이것이 중등학교 학생들의 교육에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달의 모양의 변화에 대하여 초등하교, 중학교, 고등학교 언제나 배워왔지만 학생들이 이를 직접 확인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즉 달의 모양은 한 달을 주기로 모양과 출몰하는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평소에 이를 한달 동안 마음먹고 관찰하기란 힘들 것이고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모형이나마 직접 관찰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교육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