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보고 A+
- 최초 등록일
- 2012.06.2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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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료 받아주시고 좋은 평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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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보고
영화로 보는 라틴아메리카의 첫 수업시간에 관람한 이 영화는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무지하던 나에게 어느정도 ‘라틴아메리카는 저런곳이구나’ 하고 인식시켜준 영화이다. 이 영화는 체 게바라의 일기 ‘첫 번째의 위대한 여행’과 알베르토 그라나도의 책 ‘체와 함께 한 남아메리카’에 바탕을 두고 제작되었는데 여행 중 일어난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쿠바 혁명에 참여하기 이전의 의대생 체 게바라가 어떻게 사회의식을 갖게 되었는지 잘 보여준다.
영화의 서두는 게바라의 이와 같은 말로 시작한다. 나병을 전공하는 의대생이고, 아마추어 럭비선수이며, 천식환자인 에르네스토는 자신보다 나이가 좀 있는 뚱보친구인 알베르토와 꿈에 그리던 남미 오토바이 여행을 시작한다. 그 일정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파다고니아를 지나 칠레해협을 타고 안데스 산맥을 통해 6,000Km를 거슬러 올라가 마추피추를 거쳐 페루의 아마존강 유역에 있는 산 파블로의 나환자촌을 방문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낡은 모터사이클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하고 결국엔 도보여행으로 바뀌게 되었다. 고난과 피로, 천식과 싸우면서 예정에 따른 장소를 거쳐 산 파블로의 나환자촌에 도착한 에르네스토는 자본가에 삶의 터전을 빼앗긴 남미 민중의 피폐하고 척박한 삶과 사람들로부터 소외된 나환자들을 통해 자신이 할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그들은 라틴아메리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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