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에의 초대
- 최초 등록일
- 2012.06.2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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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장 정도이나 완전 빽빽하게 해서 두장입니다.
직접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이니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의에의 초대는 한의학을 전공하거나 우리나라의 한의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이 읽는다면 정말 유익하고 재밌게 있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그래도 그나마 재밌는 이야기를 빌려서 해서 그런지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한의에 대한 사고가 이렇게 다양한 지 처음 깨달았고 왠지 모를 서양 의학과는 다른 우리나라 사람들의 솜씨와 재주각 돋보여 무척이나 자랑 스러웠다. 한의학도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알기 쉽도록 쉬운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미해 쓰여진 의서라서 그런지 더욱더 흥미를 끌었다.
그리고 내가 알고 있던 건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주게 되었다. 목차도 무지를 흥미를 끄는 목차들로 되어있는데 그 중에서 첫 단원인 에이즈를 예방하는 동의 신비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서 매독이라는 병에 대해서 말한다.
인류 최초의 매독은 어디에서 왔다고 하며 묻는데 하늘에서 왔을 까 아니면 남자에게서 아니면 땅 그것도 아니면 여자 에게서 나왔을 까? 하고 묻자 음탕한 남녀 둘이서 만들어낸 합작품이 아니겠어요 하고 한다. 그런데 남자들은 창녀촌때문이라고 한다.그럼 창녀촌에는 누가 갈까? 여자 갈까? 당연히 남자들이 창녀촌에 간다. 서로가 여자는 창녀촌이 생긴 것이 남자때문이라고 하고 남자들은 창녀촌이 있기 때문에 매독과 같은 나쁜 것이 생긴다고 하며 서로에게 탓을 한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자 이것이 누구의 잘못 일까?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다르지만 거기에 대한 특성을 생각할 때에는 전혀 다르게 생각 할 수가 없다. 즉 모두의 책임 한마디로 공동의 책임 인 것 이다.
이같은 예를 들어 말했을 때 병을 고치기 보다는 병이 오는 원인을 알아서 원인제거법을 깨달아야 한다. 병을 고치기에만 급급한 서양의학과는 참으로 다른 우리의 정신세계가 깃들여져 있다.
저번에 우연히 부산 남포동에서 친구들과 길을 가다가 창녀촌이라는 곳을 본 적이 있다. 아직 초저녁이라 그런지 활발한(?) 활동들이 없었지만 각 집마다 무슨 모델과 같은 빨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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