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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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2. 문헌고찰
1) 정상분만의 단계
2) 자궁 수축제를 이용한 유도분만

Ⅱ. 본론

1. 간호사정

본문내용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정상적으로 태아가 모체의 자궁 내에 머무는 임신기간은 통계적으로 최종 월경 제1일부터 280일로 치며, 이에 해당되는 날짜를 분만예정일이라고 한다. 이 때가 되면 자연히 모체에서 규칙적인 자궁수축에 의한 진통이 일어나는데, 시간이 경과할수록 그 강도와 횟수가 강하고 또 빈번해지면서 분만이 진행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 까닭없이 분만예정일이 많이 지났음에도 아무런 분만 징후가 없거나 이 밖에 모체에 생명을 위협하는 병이 생겨 이를 치료하기 위하여 자궁 내의 태아 상태와 관계없이, 즉 임신기간을 고려하지 않고 부득이 조기분만시켜야 하는 경우, 모체 또는 태아가 병으로 인하여 자궁 내에서 이미 사망하였을 경우에도 분만예정일에 관계없이 유도분만을 하게 된다. 또 제왕절개술을 낮추고 자연분만의 이점을 산모들에게 많이 알려주어 산모와 태아에게 안전한 방법으로의 출산을 경험하며, 더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자연분만이 의료적으로 제도화되어 많은 산모들이 안전하게 분만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중 략>

5)시술방법
유도 분만 전 자궁경부의 상태를 평가한다. 숙화가 필요한 경우 질 속에 일정량의 약물을 분비하는 장치를 삽입(질정은 단단하게 닫혀있던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하여 유도분만에 적절하게 준비시키는 효과)하고, 숙화가 완료된 경우나 필요하지 않는 경우 정맥점적 주입을 통해 자궁 수축제(옥시토신제제)를 투여함으로써 적절한 진통이 생기도록 한다.
소요 시간은 초산부이냐 경산부이냐에 따라 다르고 자궁경부 숙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일괄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일단 자궁경부가 숙화되고 활동적 진통이 유발이 되는 경우는 자발적 진통에 의한 분만 과정 또는 시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1- 수문사
유도분만 [誘導分娩, induced labor ] | 네이버 백과사전
여성건강간호학1- 정담미디어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