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구정창안제안서;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상담 및 치료전문가 배치 지원 사업 ; 수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영등포구 교육․문화학교’ 운영 제안

소개글

영등포구청 창안 제안제도 관련 출품작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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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등포구 구정 창안제안서

주제: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상담 및 치료전문가 배치 지원 사업

♣ 현행(문제점등):
최근 학교폭력사태가 초․중․고등학교를 막론하고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응하여 교육당국에서는 지역교육지원청에 wee 센터를 개설하여 학교폭력 및 학교생활부적응 아동과 청소년에 대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여전히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상담수요에 비해 실제로 배치되는 상담교사나 치료교사의 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상담활동의 수요가 과거에는 중고등학교에 집중되었다면 최근에는 학교폭력사건 피의자의 저연령화로 인해 초등학교 고학년시기에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상담활동의 수요가 적극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것에 비해 일선학교의 상담교사 배치는 여전히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초등학교에서는 별도의 예산을 집행하여 상담교사를 채용하는등 예산, 운영차원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학생의 교과지도 및 생활지도와 교무업무를 동시에 담당하고 있는 초등교사의 업무과중현상을 고려해 볼 때 일선 초등학교에도 별도의 상담교사가 배치되어 학교폭력 사건의 해결과 상담등에 있어 긍정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상담 및 치료전문가 배치지원과 관련한 사업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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