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갑시다
- 최초 등록일
- 2012.05.26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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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육일약국 갑시다 읽고 쓴 독후감 감상문 입니다 .
작은 약국 경영에 노하우에 투영된 성공 신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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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나눔을 많이 이야기한다. 갓 제대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4.5평의 약국을 6백만원에 시작하면서 2백은 약장을 맞추고 3백만은 약을 채워넣고 1백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월세 80만원에 약국을 시작해 초기에는 약장에 약을 3백만원으로 다 채울 수 없어 도매상과 제약회사에 부탁해 빈 약통을 얻어 공간을 채우고 그 빈 약통을 채우는데 1년이 지났다고 한다. 약통을 다 채우고 빚을 청산하는데 1년을 정도 지나자 그는 월 십만원씩 장학금을 주기로 한다. 월세가 80만원인 시절 10만원이면 상당히 큰 돈이다. 나눔은 다시 계산할 수 없는 보람으로 돌아오고 여유가 생긴다고 한다. 고객을 돈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대하고 섬기는 것이 통하고 그 것이 성공을 발전한 것이 아닌가 한다. 감동을 주는 요소가 많을수록 가게나 기업은 성장하고 반대로 무미건조하게 상품판매에만 목적을 두면 실패한다는 말 새겨야 할 것 같다.
무관심은 칼보다 무섭다. 뛰어난 능력도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사용할 수가 없다. 아무리 뛰어난 진주라 해도 조개 속에 갇혀 있으면 그 가치를 평가 받지 못한다.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고 팔아야 한다. 세상 살면서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가, 얼마나 노력했는가, 많이 연구하고 생각했는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공상에만 빠져 아무런 행동도 없이 행운만을 바라면서 살지않았나 반성한다. 끈기 있게 성공으로 나가는 사람에게는 실패가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자 노하우란다. 실패가 실패가 아닌, 이것이 성공의 밑거름이기 때문이라 한다. 책에 많은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잊겠지만 “육일약국 갑시다.” 이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것을 바꾸었는지는 절대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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