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병을 만든다 독서 감상문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2.05.25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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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학교 구급법 레포트 입니다. A+받은 레포트이구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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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인들은 항상 온갖 약에 둘러싸여 산다. 건강한 사람이든, 아픈 사람이든, 적어도 1가지 이상의 약은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병을 치료하는 약에서 비롯하여 건강 보조제까지 먹고 있는 현대인. 이들은 과거의 인간보다 훨씬 건강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현대인의 건강은 과거의 인간의 건강보다 나빴으면 나빴지 더 좋은 것은 결코 아니다. 각종 신종 초강력 질병에서부터 약에 의한 부작용까지 현대인은 다양한 질병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은 점점 그 효력을 잃어 가고 있다. 인류는 예로부터 약을 복용해왔다. 과거 자연에서부터 약을 구해왔던 경험적 지식이 쌓여 현대 의약학이 된 것이다. 오늘날 현대의약품의 시작은 19세기이다. 이전까지는 가공되지 않은 생약 자체가 약이 되었지만, 현대 의약품의 시대가 시작되며 화학성분을 조작하여 약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20세기에는 질병과 세균의 관계를 밝혀내며 다양한 감염증 치료제가 개발되었다. 병원균만을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는 의약품이 개발되며 ‘이상적인 치료제’라는 개념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21세기에 들어, 약의 범주는 단순히 질병의 치료를 넘어서 영양공급의 역할까지 넓어졌다. 다양한 합성비타민제와 영양제, 그 외에도 기타 탈모 치료제나 비만 치료제등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목적을 둔 다양한 약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의약학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고 이에 따라 약의 종류도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었다.
약을 분류하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름을 통해 약을 분류하면, 크게 양약, 한약, 민간약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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