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환자들이 사회생활에 적응 하는데 어려운 점 또는 도움되는점
- 최초 등록일
- 2012.05.24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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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환자들이 사회생활에 적응 하는데 어려운 점 또는 도움되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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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사회가 안정되지 못하고 가정문제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우리는 종종 `우울증` 또는 `우울증 환자`란 말을 접하게 된다. 이러한 우울증은 다른 사회적 일탈 현상이나 사회 병리학적 사건들의 원인이 되는데, 특히 자살에까지 이르게 하는 경우도 많다. 요즘은 `신드롬`이란 말이 붙을 정도로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실제로 오늘날 청소년들의 자살도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사회적으로 충격을 던져준 일가족 자살이라든지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가 점차 빈번해지고 있는 점을 볼 때 우울증에 대한 심각성은 이미 도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1. 우울증에 환자들이 사회생활에 적응 하는데 어려운 점일반적으로 우울한 기분은 정상인도 흔히 겪게 되는 감정의 한 측면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든지 비난을 당했다든지 계절이 바뀐다든지 하는 등의 외부자극이나 환경의 변화는 흔히 우울하고 착잡한 기분을 만들어낸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배부르고 등 따스운 사람들이 할 일 없이 고민하는 감정 정도로 취급하기도 한다. 또한 세상에는 다 힘들고 어두운 면이 있는데 그것을 잘 이겨나가지 못하고 바보같이 주저앉아 하늘만 바라보는 패배주의적 성향의 사람들이나 우울증에 걸리는 것으로 치부한다. 그리하여 우울한 감정은 병이 아니라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며 여행을 가거나 푹 쉬면 자연히 좋아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오해 때문에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가 약해 보이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로 더욱더 병을 숨기고 치료를 회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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