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에 대한 찬반 토론
- 최초 등록일
- 2012.05.19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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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물실험에 대한 찬반토론입니다.
깔끔하게 요약해놓아서 보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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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 동물실험에 대한 찬반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찬성 측 주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찬성측 : 인간이 약품이나 화장품등 여러 제품을 사용 할 때, 사용 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나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해 동물실험을 함으로써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미리 검증을 거쳤다는 사실로 인해 인간은 커다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낍니다.
각 회사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약품을 생산할 때 미리 동물실험을 거침으로써 위험성이나 안전성, 부작용의 유무를 철저히 검증합니다. 그런 후 인간이 사용하는데 안전하다고 판단한 후에 제품이나 약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는 동물실험에 대해 찬성합니다.
◆반대 측: 동물실험에 성공했다고 해서 인간에게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미국 헌팅던 연구소에 의하면, 동물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약이 사람에게도 성과를 보이는 확률은 20% 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실험에서 나타나지 않는 부작용이 사람에게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탈리도 마이드란 입덧방지용 약은 동물실험상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복용한 결과 전 세계에서 1만명이 넘는 기형아가 태어났습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동물실험에 대한 관리가 미흡하여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몇 년 전 인위적으로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실험용 개가 부적절한 관리로 인해 식용으로 유통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경우는 인간의 안전을 위해 행해진 동물실험이 역으로 인간을 위협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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