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킬링 필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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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화감상문] ‘킬링 필드’를 보고
- 영화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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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0년대 폴포트가 세운 크메르루즈 정권에 의해 수백만의 학살이 이루어진 캄보디아의 비극을 다룬 이 영화 킬링 필드는 그 동안 외부 세계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참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영화는 뉴욕 타임즈의 기자 시드니 쉔버그(샘 워터스톤 분)와 현지 캄보디아인 기자 디스 프란(행 S. 응고르 분)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다면 어떤 영화인지 이해하기 조금 어려운 영화일 수도 있다. 베트남 전쟁의 여파는 이웃 나라 캄보디아로까지 번졌으며, 공산주의 정권인 크메르루즈의 집권 후 이들은 지식인층과 전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중심으로 공산주의라는 이름으로 대량 학살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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