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이해 열마당 요약본및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2.04.2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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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성서이해 한마당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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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약성서이해 열마당은 딱딱한 내용일 수 있는 여러가지 테마로 재미있게 성경을 풀이를 한 책이다. 요즘 성서관련 책들은 방법론적인 해석을 많이 하였지만 위의 책은 과연 성서를 어떤 곳에 의미를 두고 책을 읽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책으로써 의의가 큰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총 열가지 테마로 되어있으며 위의 독서보고서에서는 테마별로 위의 책을 정리 할 것이다.
첫 번째 테마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구약과 신약의 정량적인 구분부터 기록하고 있다. 39권(구약성서)+27권(신약성서) 총 66권으로 구성되어있고 이스라엘에서 구약을 불는 이름 타낙(TaNaK)을 설명하면서 구약의 어원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왜 구신약전서로 부르지 않고 신구약전서로 불리우는지의 대한 어원의 헤프닝을 설명해줌으로써 재밌게 풀어나가고 있다. 우리는 가끔 서와경을 헷갈려 할 때가 많다.
<중 략>
마지막 열 번째 테마에서는 그 외의 예언서 가르침으로 다니엘과 소예언서이다. 여기서는 심판의 날을 다루고 있는데 결국 죄많은 이스라엘이 다시금 태어나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아모스에서는 이미 이스라엘을 사망신고한 사람처럼 표현하고 있다. 이는 이스라엘이 죽음으로써 이 죄를 갚아야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죽지 않고서는 해결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얘기이다. 여기서는 종교적 문제보다는 사회경제적 문제를 꼽고 있다. 그러나 이를 단죄해야 할 세상의 규정들이 제 구실들을 못하고 있기에 하나님게서 직접 치신다는 것이다. 근데 왜 하필 이스라엘만을 치실까? 이는 오직 이스라엘만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언약을 맺은 건 유일하게 이스라엘 백성이고 선민백성으로써의 권리가 큰만큼 의무가 크기 때문에 책임도 큰 것이다. 이러한 이스라엘을 소선지자서에서는 종말에서 묵시 묵시에서 복음으로 나타내고 있다. 현재는 죽어야 한다. 하지만 그 죽음은 영원한 죽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또 다른 소생에 기회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래서 소선지자서에는 죽음을 서슴없이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선지자들은 마지막에 메시야가 오심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완벽한 하나님의 나라로써 새 창조, 새 나라이기에 선지자들의 소망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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