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독후감(에리히 프롬)
- 최초 등록일
- 2012.04.2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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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기술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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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눈이 부시고, 벤치에 앉아 있으면 적당히 따뜻하며, 신록이 솟아나 눈이 즐거운 봄이다. 1년이라는 시간 마다 한 결 같이 우리 곁을 찾아오는 봄은 ‘사랑’이라는 것을 다른 어느 무엇보다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봄처럼 따스하고, 푸른 풀 냄새처럼 상쾌하고, 알록 달록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답고, 봄이면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의 마음 처럼 설레는 것이 사랑을 그렇게 잘 표현할 수 없다.
인증도서로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반신반의한 마음이 들었다. 사랑에도 기술이 있을까?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건 ‘수학의 정석’의 마냥 사랑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해서 명료한 정의, 해답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술이라 함은 ‘너 기술 좋은데?’ ‘너 기술이 왜 그 모양이야?’ 라는 표현처럼 어느 일에 능숙한 사람들한테 쓰는 말이다. 사랑에 기술이 있다면, 자동차를 탈 때 운전기술을 배우듯이 사랑도 기술을 배우면 어느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해본 사랑은 ‘뒤돌아 보면 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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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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