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단 정훈 예습자료]제 2장 유구한 우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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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정훈 예습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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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단군왕검이 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운 기원전 2333년부터 현재인 2012년 까지 반만년 세월이라는 역사를 써왔다. 그 사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고유의 문화를 가졌고 또한 오늘 날까지 이어왔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알고 그에 대한 자긍심을 가져야한다.
기원전 2333년 10월 3일 단군왕검은 한반도 일대와 만주를 아우르는 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고조선은 넓은 영토에 높은 문화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고조선이 망한 뒤 우리나라는 삼국으로 나뉘었는데 고구려, 백제, 신라라는 나라로 나뉘게 되었다. 고구려는 무장의 나라로서 거대한 중국이라는 나라의 침략으로부터 한반도를 계속해서 지켜주었고, 영토를 만주지역까지 크게 넓혔으며, 백제는 해상무역으로 중국과 일본과 교류하였고, 신라는 화랑도를 확립하고 여러 문화를 중심으로 삼국을 통일하였다. 비록 만주지역을 뺐겼지만 우리민족을 통일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 뒤 남북국 시대가 도래 해 발해라는 나라가 건국 되 신라와 대치하였고, 그 뒤 후삼국 시대가 도래하여 고려가 다시한번 우리민족을 통합하였다. 비록 만주지역은 잃었지만 고려는 자주의식을 갖고 있었고, 여러 번의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 싸워 거의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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