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체스 판
- 최초 등록일
- 2012.04.1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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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르시아 체스판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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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스(Chess)란?
체스(chess)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8줄씩 64칸으로 된 판에서 두 명의 경기자가 말들을 규칙에 따라 움직여 서로 상대방의 왕(킹)을 꼼짝 못하게 해서 잡는 게임이다.
잡히기 직전의 상황을 ‘체크메이트’라고 하며, 이 상황으로 몰아가면 승리하는 경기이다.
체스의 말은 흑과 백의 두 가지 색으로 되어 있으며 항상 백을 잡은 경기자가 먼저 둔다.
체스 판의 흑백은 빛의 영과 암흑의 영의 갈등, 선한 영과 악한 영,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벌이는 천사와 악마의 싸움, 적대적인 힘이 서로 겨루고 있는 싸움터로서의 현실세계를 뜻한다.
체크 무늬 판이 8×8이라는 4배수의 상징에 근거를 둔 것으로 우주의 모든 가능성과 우주와 인간을 움직이는 지배력을 나타낸다, 그래서 체크무늬 판은 우주의 완전함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페르시아 체스 판
고대 페르시아의 수상이 발명했다고 한다.
64개의 붉고 검은 네모 판에서 규정에 따른 말을 움직이는 게임이었다.
이 말들 중에 가장 중요한 말은 왕이었고 그 다음은 수상이었다.
게임의 이름은 페르시아어로 왕을 뜻하는 ‘샤’와 죽음을 뜻하는 ‘마트’를 합친 ‘샤마트’로 결정했다.
즉, 샤마트는 ‘왕에게 죽음을!’을 이라는 뜻이다.
페르시아 체스 판
전해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국왕은 너무나 기쁜 나머지 수상에게, 훌륭한 발명의 보상으로 무엇을 받고 싶은지 말하라고 했다. 수상은 왕에게 자신은 겸손한 사람이니 겸손한 상을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칼 세이건, 김한영 역, 『에필로그』, 사이언스북스, 2001.
교재편찬위원회, 『색깔있는 글쓰기』, 도서출판 역락,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