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레포트★[일본 대지진] 일본 도호쿠 대지진 이후의 일본의 정책 변화와 도호쿠 대지진에 대한 일본 전체의 반응 및 일본의 향후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2.04.12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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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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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도호쿠 대지진
ⅰ. 개요
ⅱ. 피해규모 및 일본에 끼친 영향
Ⅱ. 지진 이전, 이후 일본의 정책변화와 그 대응
ⅰ. 도호쿠 대지진 이전의 지진에 따른 정책변화
(1) 고베대지진과 정부의 대응
(2) 관동대지진과 정부의 대응
(3) 미야기현 지진과 정부의 대응
ⅱ. 도호쿠 대지진 이후 정책변화
(1) 지진
(2) 원전
(3) 쓰나미
(4) 초기 대응
(5) 현재 대응
Ⅲ. 정책변화에 대한 일본사회의 반응
Ⅳ. 분석 및 결론
본문내용
ⅰ. 개요
- 공식명칭 : 東北地方太平洋沖地震
2011년(헤이세이 23년) 3월 11일 2시 46분 경에, 일본의 미야기 현 해상(동남동 방향 130km 부근)에서 발생한 진도 9.0의 지진으로, 태평양판과 북아메리카판 경계역에 걸친 해저형지진이다. 진도 9.0의 규모는 1923년(다이쇼 12년) 관동대지진의 진도 7.9나 1994년(헤이세이 6년)의 북해도 동쪽 해안 지진의 진도 8.2를 웃도는 일본국내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다. 아메리카 지질조대상의 정보에 따르면 1900년 이래, 세계 제 4위의 거대지진이라고 한다.
당초 규모를 7.9로 지정했지만 이후 8.3, 8.4 등으로 계속 수정해나갔다. 이후 새로운 규모(모멘트 규모)로 일본의 관측 사상 최대의 8.8로 발표하였고, 3월 13일 외국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9.0으로 수정했다. 이번 일본 지진은 진원은 산리 구 부근이지만 궁극적으로 단층이 파괴된 진원 지역은 이와테 현 해안에서 이바라키 현 앞바다까지, 남북으로 약 500km, 동서로 약 200km의 광범위한 범위다.
11일 지진 발생 이후, 12일 새벽 3시에 이바라키 현과 치바 현에 긴급 지진 속보가 났다. 동시에 3시에 동해 쪽 해안으로도 쓰나미 주의보가 확대되었다. 교토부나 효고현의 해안에도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강력한 여진은 관동지역으로 옮겨갔다. 1차 지진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최초 발표는 5.8이었으며 이 역시 곧 수정되어 내륙에서 가장 심한 곳은 6.6까지 기록되었다.
관동 남쪽 카나가와, 사이타마, 도쿄등의 지역에 또다시 여진이 발생하였고 미가타, 코신, 후쿠시마 등의 관동지역 북서쪽에 여진이 발생하였다. 해안가인 치바, 이바리키 현에도 여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진도 3 정도의 비교적 약한 지진이 내륙의 여기저기서 끊임없이 이어졌다. 약 한 달(이상) 동안 M5 이상의 지진이 최소 170회 이상 발생했다.
그러나 내진설계로 인해 피해를 줄였던 지진에 비해 쓰나미는 미야기 현을 덮쳐 큰 피해를 몰고 왔다. 이번 지진으로 오호츠크해부터 오가사와라 제도에 이르는 일본 동해안 지역에 대쓰나미주의보가, 세토내해와 큐슈 연안, 동해에 접해있는 노토 반도 일대에는 쓰나미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이미 센다이 시를 비롯한 미야기 현 일대에서는 바닷물에 배가 해안가로 떠밀려 오고, 자동차가 수십 대씩 바닷물에 쓸려 이리저리 흘러가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