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 통신사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2.03.2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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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통신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1.조선통신사란 무엇인가?
2. 조선통신사의 규모.
3. 조선통신사의 파견 절차
4. 조선통신사의 파견목적
5. 조선통신사의 역활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조선 통신사는 조선시대 일본의 막부장군에게 파견하였던 국가의 공식적인 외교사절을 말하는 것이다. 조선 건국 후 태종 1403년 조선이 명나라로부터 책봉을 받고, 이듬해 일본의 아시카정권도 책봉을 받아 조선․ 중국․ 일본 간에 사대교린의 외교체제가 성립되었다.
이때 조선 ․ 일본 두 나라는 대등한 처지의 교린정책으로 조선국왕과 일본 막부장군은 양국의 최고통치권자로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하여 양국의 사절을 파견하였다. 이때 조선이 일본에 파견하는 사절을 통신사, 일본이 조선에 파견하는 사절을 일본 국왕사라고 하였다. 이때 통신이라는 용어는 외교관계를 가지는 두 나라가 서로 대등한 입장에서 신의를 통하여 교류한다는 뜻으로 쓰였다. 그러나 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한 모든 사절이 통신사의 명칭을 띠었던 것은 아니다. 때에 따라서는 보빙사 ․ 회례사 ․ 회례관 ․ 통신사 ․ 통신관 ․ 경차관 등 다양하였다. 이들 모두가 조선국왕의 명에 의하여 서계와 예물을 지참하고 일본에 가서 막부장군을 접견하였고, 형식에 있어서는 막부도 이들을 국왕사로 접대하는 데 차이가 없었다. 다만, 파견되는 계기나 편성․호칭내용에 있어서 모두 일괄적으로 통신사라고 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통신사로 규정할 수 있는 원칙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