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
- 최초 등록일
- 2012.03.26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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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가부도
미친 빚잔치의 끝은 어디인가
발터 비트만 저. 류동수 역. 비전코리아 2011.08.12 초판
서평입니다
목차
1. 시장을 보는 눈
2. 부채
3. 결론
본문내용
시장에서 정의(justice)를 바라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시장에 답(answer)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그 답대로 시장이 돌아가지 않으면 시장을 비난하는 것은 비참한 투자결과를 부르는 첩경이다. 시장은 대응하는 곳이지 이기는 곳이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작금의 시장을 보아야 할 것이다. 망해도 벌써 망했어야 할 나라와 기업들이 잘 살고 있다? 이 책은 시장의 관점보다는 정의의 관점에서 국가를 보는 경향이 있다. 이 점은 미리 알아두고 독서에 임해야 할 것이다.
금융 자산 선택을 위하여 이 책을 선택한 사람이라면 약간 오해할 수도 있겠다. 저자는 끝에 가서 투자자를 위해서 이런 말을 한다.
<분명한 목표는 빚이 없는 것, 그리고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유동성은 자국 통화로 보유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돈은 금융시장 펀드에 투자하지 말고 가장 양호한 안정성을 제공하는 은행에 저축해야 한다>
마지막 투자자를 위한 결어는 앞의 내용을 애매하게 해 버린다 부채가 많아서 국가가 부도가 날 지경이라고 하는데 자국의 통화로 예금을 가져간다는 것, 또한 인플레는 채권자 즉 예금 보유자를 바보로 만드는 것인데 예금만 하고 있으라는 것은 앞 뒤가 맞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