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언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2.03.25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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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법제사 과제로서 법언에 대한 해석 및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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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법은 진실이며 진실은 법이다
법 격언이라는 법언을 조사하며 처음으로 많은 법언을 읽어보았다. 교과서의 주석에 실렸던 몇가지 법언들도 눈을 스쳤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법언은 ‘법은 진실이며 진실은 법이다.’라는 법언이었다. 무엇보다도 이 법언이 가장 부각되었던 점은 문장의 의미가 역설적인 느낌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게르만인들은 이 법언을 법의 본질에 대한 법언이라 하였다. 그리고 이 법언은 법으로 진실을 논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법이라는 것은 사회인들에게 일종의 길을 안내해주는 표지판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곤 가끔 이러한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은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법학을 공부하기도 한다. 내가 법이라는 학문을 전공으로 택하여 공부하게 된 계기도 이와 비슷하다. 그러나 법의 본질은 어느 정도의 범위까지 규정지을 수 있을까? 이에 게르만인들은 법의 본질에 대하여 법은 진실이며 진실은 법이다라고 표현하여 법을 진실의 범위까지 규정지었다. 이 법언은 오직 인간이 만들어 놓은 법을 진실이라 규정하고 있다. 진실은 항상 그 시간에 오직 한번 일어나는 사건이라 생각한다. 법은 실존하는 규범이며, 우리 사회 곳곳에 모든 사람에게 행위를 요구하는 규범으로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법은 진실이며 진실은 법이라 할 수 있을까? 법은 어찌 보면 항상 진실의 뒤를 쫒거나 진실 앞에 놓여 있다. 그러므로 법이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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